autism(자폐증), autistic(자폐증의)

Autistic children(자폐 아동들은), as well as(~뿐만아니라) order autistic individuals, can improve their communication skills through musical therapy. People with autism(자폐증이 있는 사람들) have a variety of speech problems(다양한 언어 문제를 갖고 있다). Some can only grunt or growl, while others(some ~, others... '일부는 ~하고, 또 다른 일부는 ...하다.) put together random words to create(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결과)) sentences that(주격 관계대명사절) don't make any sense. Some actually have the ability to make themselves understood through speech, understood(자기 자신을 이해시키는(능력))  through speech, although they can't communicate their emotions well. But no matter how serious the patient's speech problem are, musical therapy gives them a chance to use nonverbal sounds to express themselves. They're able to follow the beat of the music by clapping, humming, or echoing the sound of an instructor. The music gives them something to imitate, but it also improves their confidence to open up and try to communicate.

나이가 더 많은 자폐증 환자들 뿐만 아니라, 자폐 아동들도 음악 치료를 통해서 그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언어 문제를 갖고 있다. 일부는 오직 툴툴거리거나 으르렁거릴 수 있고, 한편 다른 일부는 임의의 단어들을 조합하여 전혀 말이 되지 않는 문장을 만들어낸다. 몇몇은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하더라도, 실제로는 언어를 통해서 자신을(타인에게) 이해시킬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환자의 언어 문제가 아무리 심각하다 해도, 음악 치료는 그들에게 스스로를 표현하기 위해 비언어적인 소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들은 손뼉을 치거나, 콧노래를 부르거나, 또는 교사의 소리를 따라함으로써, 음악의 박자를 따를 수 있다. 음악은 그들에게 모방할 무언가를 제공하는데, 또한 마음을 열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려는 자신감을 제거한다(→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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