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아이 팬텀3(DJI Phantom3 standard) 비행기

올드멍 날다! 디제이아이 팬텀3(DJI Phantom3 standard) 비행기

안녕하세요. 올드멍 입니다. 

2016년 7월 말입니다. 벌써 1년의 반이 지나갔어요. 밖에는 매미(혐오)가 맴~맴~ 하고 울고 있습니다. 온도가 30도가 넘다 보니 집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보다, 대학원 열람실에서 시원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연습 중인 디제이아이 팬텀3(DJI Phantom3 standard) 생일 선물로 받은 드론(Drone)[각주:1]입니다. 

팬텀3 스탠다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삼정 중학교, 2016. 7. 8

후후후.  팔로워 기능을 확인하려고 가까이 다가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드론을 개봉할 때 엄청난 신비 함을 느꼇지요. 처음 드론을 날리는데 엎어져서 소용돌이도 만들어 봤고요. 가까이 있는 나무가 너무 무성해서 잔가지를 쳐보기도 하였습니다. 고장 날 줄 알았는데 휭휭 잘 날아다닙니다. 역시 명품은 다르긴 하네요. 중국산이에요. Made in USA 아닙니다. 

팬텀3 스탠다드, 비행연습, 2016. 7. 8

다냥과 초급 드론을 구매할까 고민했지만, 계속 취미생활을 공유하기 위해 크게 마음먹고 구매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보조배터리가 19,5000원 입니다. 두개 구매했는데 대략 39만 원. 적지 않은 금액이지요.

하지만 취미생활을 위해 크게 마음먹고 구매했습니다. 다냥의 미간이 좁아지긴 했지만요.

2016년 7월 20일(수요일)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드론을 들고 여자친구와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싶은 마음인데 TV를 보면 항상 주말마다 비가 온다고 방송하는군요. 비가 온다 하여 마음을 접으면 항상 비가 오지 않습니다. 쩝. 

팬텀3 스탠다드, 고공연습, 2016. 7. 8

이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이전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불편하여 구글로 변경하였습니다. 주로 여행을 다닌 이야기를 다루어볼 생각인데요. 유적지를 다니며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해당 유적지에 대해 이런저런 정보를 남겨보려 합니다.

팬텀3 스탠다드, 이륙준비, 2016. 7. 8

팬텀3 스탠다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삼정 중학교, 2016. 7. 8

팬텀3 스탠다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삼정 중학교, 2016. 7. 8

팬텀3 스탠다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삼정 중학교, 2016. 7. 8

팬텀3 스탠다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개화아파트, 2016. 7. 8

요즘 다냥이에게 아침마다 끼 부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애교가 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참고사항

• 촬영장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210 삼정중학교.
• 정보: 드론 Starting(초보가이드, 최신기사), http://www.dronestarting.com
• 배터리: 1개당 20~25분 정도 비행할 수 있다. 2개 정도 구매하는 것을 권장.

1. 드론: 무인 항공기(無人航空機, 영어: unmanned aerial vehicle, UAV) 또는 무인 항공기의 다른 이름으로 '벌이 윙윙거린다'는 것에서 "드론"(drone)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드론(영어: drone)은 조종사를 탑승하지 않고 지정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한 비행체이다. 기체에 사람이 타지 않은 것으로 지상에는 원격 조종하는 조종사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Uninhabited Aerial(Air) Vehicle의 약어로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