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Etc

경계 (Boundary)

by JUNE LAB 2019. 3. 13.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경계 (Boundary)

  • 승리의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

  • 왕국 국가 모드 승리에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 과욕은 대개 실패를 부른다. 적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내뱉는 것은 승리를 자만하거나 헛된 승리를 꿈꾸기 때문이다. 승리에 대한 헛된 꿈은 말뿐 아니라 행동에서 종종 오판을 불러일으킨다. 이 헛된 꿈이 마음을 지배할 때, 인간은 모욕을 넘어 확실한 유익을 희생하면서까지 불확실한 미래로 치닫게 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1469~1527)

  • 나무 잘 타기로 이름난 사람이 높은 나무를 오르는 법을 지도하고 있었다. 그는 나무에 오른 사람이 아슬아슬한 지경에 있을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내려오면서 처마 높이에 이르렀을 때야 “주의해! 발밑을 조심하고”라고 외쳤다. 그는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는 겁니까? 마음만 먹으면 높은 데서 뛰어내릴 수도 있었는데요”라고 물었다. 저눈가는 말했다. “바로 그겁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높은 데서 가지가 부러질 것 같은 위험을 느끼면 알아서 조심하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지요. 정작 실수는 안전하다고 느낄 때 항상 발생합니다.” 그는 최하층민이었지만, 그의 말은 현인의 통찰과 완전히 일치했다.
    <도연초>(14세기), 겐코


'Daily Life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 상현역 2번 출구 SGA 스크린골프 연습장  (0) 2019.05.17
겸손 (Modesty)  (0) 2019.03.13
거짓말 (Lie)  (0) 2019.03.13
회피 (Evasion)  (0) 2019.03.13
간계 (Trick)  (0) 2019.03.13

댓글